핸드폰_정보 2007.12.21 17:15

모바일 뱅킹 쓰는사람은 적지만 이용빈도는 높다네요.

모바일 뱅킹 이용률은 아직 저조하지만, 일단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케팅인사이트(대표 김진국 www.mktinsight.co.kr)가 최근 10만6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휴대폰 이용자 100명 중 6명 정도만이 모바일 뱅킹을 이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용자 5명 중 3명이 일주일에 1번 이상 사용하고 있었다.

전체 응답자 중 모바일 뱅킹 이용자 비율은 5.8% 정도에 불과했다. 아직 모바일 뱅킹은 널리 사용하는 서비스는 아닌 셈이다.

그러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 중 64.7%가 일주일에 1번 이상 사용하고 있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일주일에 1~2번 이용하는 사람은 19.3% ▲일 주일에 3~4번은 22.8%을 차지했고, ▲매일 이용하는 사람도 22.6%나 됐다. 일단 사용하는 사람은 자주 사용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서비스 만족도를 살펴봐도 만족한다고 답한 사람은 55.4%였으며, 불만족한다고 답한 사람은 9.8%에 불과했다. 나머지 38.4%는 보통이라고 답했다.

모바일 뱅킹 칩 이용자가 4.9%, 모바일 뱅킹 전용 프로그램(VM 뱅킹) 이용자가 0.9%를 차지해 대다수가 거래하는 은행에서 칩을 받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뱅킹 서비스는 거래하는 은행에서 모바일 뱅킹 전용 칩을 발급받아 이용하는 모바일 칩 이용 방식과 별도의 칩 발급 없이 휴대폰에 전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아 이용하는 VM방식이 있다.

모바일 뱅킹 칩 사용자 중에서 KB국민은행을 사람이 46.3%로 2위 우리은행(18.2%), 3위 농협(10.3%), 4위 신한은행(6.6%)에 비해 크게 앞섰다. 또한 이통사 서비스 가입별로 보면 LG텔레콤이 13.6%로 SK텔레콤(4.9%), KTF(3.0%)보다 3~4배 높았다.

KB우리은행은 은행중에서 가장 먼저 모바일뱅킹서비스를 도입한 은행이다. LG텔레콤도 지난 2003년 9월 모바일뱅킹 서비스 '뱅크온'을 내놓고 은행지점에 직원을 파견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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