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유 2007.12.27 17:25

W53CA 500만 화소폰(캔유 후속)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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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뷰티폰, 삼성전자의 포토제닉폰에 이어 일 카시오의 ‘캔유’ 3세대(G) 500만화소폰도 국내에 나온다.

500만화소 고화소폰 경쟁에 외산 제품까지 가세하는 셈이다. LG텔레콤은 일본의 단말기 제조사인 카시오와 ‘캔유’ 시리즈 신제품으로 500만화소폰(제품명 W53CA)을 출시키로 했다. LGT 관계자는 27일 “3G 이동통신 리비전A 단말기로 캔유의 500만화소폰을 국내 출시하기로 카스오측과 합의를 봤다”면서 “내년 3월 경에서는 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시하자마자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3G 500만화소폰 ‘뷰티폰’(모델명: LG-SH210/ KH2100/LH2100), 포토제닉폰(모델명 SCH-W380)에 이어 캔유 제품 출시로 국내 고화소폰 시장 쟁탈 경쟁도 내년에는 더욱 후끈 달아 오를 전망이다.

캔유 500만화소폰은 삼성의 포토제닉폰과 같이 LCD가 회전하는 스위블 방식의 디자인. 2.8인치 대형 LCD창에 510만 화소, 28mm 광각렌즈 (AF 지원), 손떨림 보정 기능 등이 있다. 제품 두께는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슬림폰과는 달리 18.9mm로 두꺼운 편이다.

카시오 단말기를 국내에서 재조립하는 형태로 출시되는 캔유 시리즈는 지금까지 총 6개 모델이 LGT 전용폰으로 국내에 선보였다. 나오는 제품마다 인기를 끌며 마니아층까지 형성하고 있다.

캔유의 고화소폰이 삼성ㆍLG전자 등 국내 업체들의 경쟁제품과의 대결에서 어느 정도 위력을 발휘할지도 주목된다. 모토로라 3G단말기도 내년 4월 국내 출시가 예정돼 있는 등 내년 외산 3G단말기 출시가 잇따를 전망이다.

한편 LGT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기점으로 가입자 78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올 가입자 목표 770만명을 10만명 가량 초과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이통시장 점유율도 올초 17% 초반대에서 18%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LGT는 캔유 500만화소폰같이 경쟁사와 차별화된 특화 단말기 출시로 3G시장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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