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폰 2007.12.26 10:48

뮤직폰 신제품들 - 렙소디인뮤직폰, 보아폰, 샤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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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만 하던 뮤직폰은 가라! 제품 컨셉트부터 음악 전용을 표방하는 모델이 나왔다.

오디오 업계의 거장 마크 레빈슨이 직접 이퀄라이저 보정 등 최적의 음질 찾기 작업과 전용 이어폰 개발에 참여한 LG전자의 ‘랩소디 인 뮤직폰’(LB3300)이 그 주인공이다.

‘손안의 오디오’를 컨셉트로 전면의 터치 휠 키를 손가락으로 돌려 선곡, 재생, 청취 지점 선택, 전진·후진, 볼륨 제어 기능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초콜릿폰’ 이후 등장한 LG폰의 특징 가운데 하나로 등극한 반짝이는 LED 조명 역시 LB3300의 백미다.

내츄럴, 팝, 클래식 등 총 8가지 이퀄라이저의 적용은 물론, 1GB의 메모리를 내장해 256곡(곡 당 4MB 기준)의 MP3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장르·앨범·음악가별 선곡이 가능하며, 가사 표시 기능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제품 명칭부터 일명 ‘보아폰’(W360)과 ‘시아준수폰’(W340)처럼 가수들의 이름을 채용했다. 해외에서 F330으로 이름이 알려진 W360은 애니밴드 뮤직비디오에서 보아가 사용했던 모델이어서 ‘보아폰’이란 이름을 갖게 됐다. 무엇보다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은 대신, 내장 메모리가 무려 2GB에 달한다는 게 최대 강점이다. 2.1인치 전면 액정 아래 배치된 뮤직 컨트롤러로 휴대전화 전원을 켜지 않고도 MP3 실행이 가능하다. 음악 공유 기능이 있어 블루투스 헤드셋이 2개로 동일한 음악을 함께 청취할 수 있고 RDS(라디오 데이터 시스템)도 장착했다. 내년 2월경 시장에 나오며 가격은 30만원대로 알려졌다.

공개적으로 모습을 보이기 전부터 ‘샤폰’이란 별명을 얻은 W340은 슬라이드를 올리면 키패드, 내리면 스피커가 나타나는 이색적인 듀얼 슬라이드 디자인을 채용했다. 50만원대로 가격이 책정됐고 이달 말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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